무료로나눔받은 책장으로 가구만들기!

 

이글은 올디크와 함께합니다. 

https://cafe.naver.com/alldiycreator

안녕하세요 랑 입니다.  

이번에 중고나라에서 무료나눔을 받게되었습니다. 

무료나눔으로 받은 제품은 책장이였습니다. 

위와 같은 책장을 가지고 컴퓨터 받침대 2개와 책상테이블 한개 의자 하나를 만들어 볼겁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과정은 간단하기에 사진은 몇장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드라이버 하나로만 만들었습니다. 

일단 목재를 전부 분리해줍니다. 

분리한다음 작은사이들중에 제일 적합한걸로 고르고 또 톱으로 잘라서 사이즈에 맞게 만들어줍니다. 

 

 

자 이렇게 짤라서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못의 종류가 있는데 접시머리의 나사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나사가 튀어 나오지 않도록 나사로 고정해야합니다. 

방법은 

일단 나사를 먼저 기본적으로 드라이버로 돌려서 나사구멍을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모양이 생깁니다. 하지만 나사는 접시모양이지만 조금 볼록하게 생겼는데 이부분들이 전부 들어가야합니다.

이렇게 생긴 구멍을 드라이버로 주변을 빙글빙글 돌리듯해서 주변을 접시모양으로 파줍니다.

위와같이 파입니다. 또한 이어질 부분의 구멍도 나사로 한번더 조여서 나사산을 만들어줍니다. 

그이후 붙혀질부분에 목공풀로 칠해서 좀더 단단하게 접촉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위의 부분을 다했을 경우 이렇게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사진상으로는 조금 나와있지만 드라이버로 돌려서 싹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위의방식으로 만들고나면 이제 제품에 있는 찍힘이라던가 홈 을 막기위해 

핸디코트라는 것으로 싸악 매꿔줍니다. 

 

이런식으로 주변을 싹싹 막아줄부분 틈들을 모두 매꿔줍니다. 

그리고 사포로 거칠게 된부분 너무 많이 발린 부분들을 갈아내줍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사포로 잘갈립니다. 너무 잘갈려서 먼지같이 너무 날리니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작업해주시기 바랍니다 

 

핸디코트의 마르는시간은 30분정도에서 길면 1시간정도 걸립니다. 에어컨 또는 선풍기를 사용하면 좀더 빨리 마를수도 있습니다. 

 

** 핸디코트란 : 나무또는 시멘트 등등의 부분에 흠이 있거나 틈이 있거나 주변에 막을 구멍이 있으면 막아줄때에 사용합니다. 

또한 시멘트처럼 사용할수있습니다만 시멘트보다는 강도가 강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습니다. 

 

 

사포작업이 끝나면 이제 페인트 작업을 해줍니다. 

저는 이사포질을 제외하고는 따로 사포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는 젯소가 필요없는 페인트므로 바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페인트 칠후 바뉘쉬로 꼼꼼하게 마무리해줬습니다.

 

 

 

화이트로 페인트칠을 골고루 완전한 화이트 색이 되도록 칠하고 말리고 칠하고 말리고 를 반복하시고나서 완전한 화이트 색이 되었다면 바뉘쉬로 두번이상마무리해주셔야지 칠이 벗겨 지지않고 이쁘게 모양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뉘쉬의 역활은 코팅과 같은 느낌이 됩니다 그러니 꼼꼼히 잘발라서 마무리해주시고 말리시면 됩니다. 

 

손이 많이가지만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목재는 남았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니터 받침과 키보드와 마우스가 들어갈 받침대 1

두번째 받침대 

그리고 책상 한개.

의자 한개  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남은 장판이 있어서 바닥부분에 만들어 줬습니다. 이래야 자국이 안남으니까요 .

 

이상으로 책장으로 많은 가구를 만들어 봤습니다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드릴이 있으신분들은 좀더 수월하게 하실수있습니다. 저는 드릴이 없어서 드라이버 하나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상 랑의 가구마련하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은 올디크와 함께합니다. 

https://cafe.naver.com/alldiycreator

올디크 AllDIYCreator ADC : 네이버 카페